양창인 선거사무소 개소식..."남원읍 위해 발로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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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인 선거사무소 개소식..."남원읍 위해 발로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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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창인(47) 예비후보는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양 예비후보는 "어린 시절부터 감귤농사를 짓는 아버지와 물질을 하시는 어머님을 보고 자라면서 저는 누구보다 농업인과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면서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과 안정적인 감귤 가격 지지, 여성농업인들이 격고 있는 육아문제, 이주민과 원주민의 공동체 활성화 문제와 복지 문화사업 해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2년간 마을 행정의 책임자를 자처하고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위미1리 이장을 역임하면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20여년 동안 남제주군과 서귀포시 행정업무의 실무경험과 주민자치위원, 지역 단체장 등의 경험은 지역 주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 한다"며 "지역행정, 경제, 문화, 기반시설 복지가 함께 이뤄지는 사회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도전하지 않는 청년은 청년이 아니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젊은 만큼 남원읍 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면서 "노인들이 살기 편하고 젊은 부모들이 아이를 마음 놓고 키울 수 있으며 청년들이 뜻을 펼칠 수 있는 남원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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