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사다리차 등 장비 10대와, 소방, 자위소방대 70여명이 동원된 이번 훈련은 호텔 10층 객실에서 화재가 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이 날 제주소방서는 객실 화재 진화, 고객 대피 유도, 응급환자 구조·구급 등 활동을 통해 자위소방대 구성원 별 대응방법을 구체화했다.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훈련 시 나타나는 목표 달성과 문제점, 잘된 점을 도출해 더욱더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는데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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