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 저상버스 타기 체험 17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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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 저상버스 타기 체험 17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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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김대원) 장애인위원회(위원장 고은실)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1호광장 버스정류장에서 저상버스 타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0년만에 대중교통체계가 개편된 후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점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의당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각각 저상버스타기 체험을 하고,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행정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대책을 마련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차체는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에 따라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5년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저상버스 도입, 보행환경 개선 등 노력을 해야 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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