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이날 오전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천마을 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용천마을 복지회관은 당초 1977년 지어진 개인주택을 2004년 제주시가 매입해 경로당, 마을회 사무실로 이용하도록 해 왔는데, 건물이 너무 낡고 공간이 협소해 이번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해 재건축을 하게 됐다.
480㎡ 부지에 건축연면적 367.14㎡의 지상 3층 규모이다.
1층은 주차장, 2층은 경로당, 3층은 마을회 사무실로 만들어졌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