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의식개선과 2018년 제주경찰 슬로건 '사람해요. 제주!'공익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제주고속은 제주로 이주하는 입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환경과 교통정보 제공하고
안전운전 요령 및 교통정책 전단지 등을 차량 내 비치할 예정이다.
또 경찰청 소속 전국 경찰관이 차량 탁송시 20% 할인해주고, 회원에게 정기적인 문자 메시지 발송하는 한편 '운전자 연락처 알림판'을 공동 제작해 배부할 방침이다.
제주고속은 차량 위탁업체로 육지에서 제주로 입도하는 사람의 차량을 운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한편 지난해 제주 입도량을 보면 1월부터 11월까지 인구 약 1만4000명이 증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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