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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통합서비스 효과...이용 환자 만족도 높아

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3.13 16:14:00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 환자가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 없이도 전문적인 간호인력을 통해 간병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한다.

특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정해진 시간에 한해서만 보호자나 방문객의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이뤄진다.

서울대학교 연구용역팀의 '2017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모니터링 평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통합병동 환자가 일반병동보다 입원서비스, 병실환경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입원 의지 및 주위 권고 의지도 더 높은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지역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시기관은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서귀포의료원, 제주권역재활병원 총 4곳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참여를 희망하는 병원급 요양기관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제반사항을 신고하면 된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국 10만 병상 확대를 골자로 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건강보험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병원 의무화, 민간병원 확대지원, 간호인력 확충방안 다양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보다 많은 환자가 간병비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간병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기관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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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