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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담벼락에 핀 '봄시(詩)'...어디서 볼 수 있나?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3.13 13:21:00     

서귀포시 중앙도서관, 도서관 4곳 대상 '시가 흐르는 담벼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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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시내 도서관 담벽락에 시를 게시해 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시(詩)가 흐르는 담벼락'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시내 곳곳에서 계절에 어울리는 시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문학과 독서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우선 '봄의 시'를 시작으로 각 계절마다 건물 내외부에 현수막을 활용해 시를 게시한다. 시가 게시되는 곳은 중앙도서관, 삼매봉도서관, 기적의도서관, 서귀포시청 4곳이다.

작품 선정은 서귀포시 문인협회와 중앙도서관 사서가 협력해 추천시 각 21편씩, 총 42편의 시가 선정, 계절별로 분류됐다. '봄의 시'는 김종해 작가의 '그대 앞에 봄이 있다'와 나태주 작가의 '소망' 등이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詩)가 흐르는 담벼락'을 통해 서귀포 시민들이 바쁜 일상속에서도 가까이에서 시를 마주해 시에 관심을 가져 문학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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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