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馬)랑 힐링투어'는 평소에는 일반인들에게 개방하지 않는 마사지역을 비롯한 주요시설 및 공원 등을 투어코스로 개발해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렛츠런 파크 제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경마공연을 9개로 나눠 투어코스를 운영하고 마사지역을 개방해 마방 견학과 관상마 먹이주기 체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이용한 투어를 운영해 체험존 이동 시에도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4회씩 운영되며, 1회당 12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취학아동 이상부터 1인당 3000원이다.
참가 방법은 렛츠런파크 제주홈페이지(http://park.kra.co.kr/jeju_main.do)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당일 좌석이 공석일 경우에는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도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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