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 기본조례'를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국제영리병원에 대한 도민 공론화 추진은 공공의료 약화, 의료영리화 등 도민사회가 갖는 의구심을 해소하고 민주주의적 정책 수립 절차를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전국 최초로 제정된 조례이자 지역 차원의 첫 공론조사를 시행해나가는 첫 걸음이 좋은 선례로 남을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고 지원할 것을 도민사회에 약속드리며, 공론조사추진위원회의 조속한 구성 등 후속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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