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예비후보는 "감사청구를 하기 위해 최소 300명이 필요하다. 한달동안 더욱 많은 시민과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간을 잡았다"면서 "우리 목표는 최소 1000명 이상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중교통체계개편 감사청구는 버스준공영제 사업 추진에 따른 제주도지사의 위법행위를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다는 내용으로 시민청구인단을 모집하고 있다"면서 "이는 기득권에 집중된 권력을 본래 권력이 있어야 할 시민 영역으로 다시 되돌리는 시민정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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