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수향) 633만9900원, 김수향 총동문회장 300만원, 서귀포의료원재직동문회, 서귀포시청재직동문회, 재제주시동문회, 우리학교출신교직동문회, 우리학교재직교사회, 21회 동문회, 11회 동문 김인실 전직회장, 12회 오정숙 교사, 21회 김소영 교사 등 동문회에서 908만9900원을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장학금을 쾌척했는데, 서귀포혁신도시에 본부사업소를 두고 있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이 300만원, 럭스 김희경 대표가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지역사회 장학회, 서귀포여고 전직 어머니회장 모임 양지사랑회(회장 송혜자), 백아카데미 등에서도 322만6600원을 기부했다.
서귀포여고 관계자는 "이번 동문회와 지역사회의 온정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침에 있어 지혜로운 인재육성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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