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고, 총동문회 및 지역사회 등서 장학금 이어져
상태바
서귀포여고, 총동문회 및 지역사회 등서 장학금 이어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_2.jpg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한태국)는 지난 2일 입학식에 즈음해 장학금 2565만6400원 전달식을 가졌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수향) 633만9900원, 김수향 총동문회장 300만원, 서귀포의료원재직동문회, 서귀포시청재직동문회, 재제주시동문회, 우리학교출신교직동문회, 우리학교재직교사회, 21회 동문회, 11회 동문 김인실 전직회장, 12회 오정숙 교사, 21회 김소영 교사 등 동문회에서 908만9900원을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장학금을 쾌척했는데, 서귀포혁신도시에 본부사업소를 두고 있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이 300만원, 럭스 김희경 대표가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지역사회 장학회, 서귀포여고 전직 어머니회장 모임 양지사랑회(회장 송혜자), 백아카데미 등에서도 322만6600원을 기부했다.

서귀포여고 관계자는 "이번 동문회와 지역사회의 온정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침에 있어 지혜로운 인재육성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