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제주도의원 남원읍 선거구 -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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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제주도의원 남원읍 선거구 -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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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는 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코너는 출마예정자들이 자신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며집니다.

유권자들에게는 후보자에 대한 비교검증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알 권리가 더욱 신장될 수 있도록 하고,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경우 자신을 유권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 코너에 게재되는 내용은 출마예정자들이 보내온 서식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도의원 남원읍 선거구 -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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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원 남원읍 선거구 송영훈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이름 : 송영훈

△나이 : 48

△정당 : 더불어민주당

△출신지 :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학교 : 태흥초등학교, 남원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응급구조과

△경력 : 한국농업경영인 남원읍회장(현),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지역위원회 사무국장(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관광발전특별위원회 위원(현)

◆ 출마의 변

- 정치는 생활이고,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감귤의 주산지인 남원에서 성장하면서 농민단체와 청년단체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성과도 보았지만, 농민들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고쳐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정치가 제대로 이뤄져야 하고, 여기에 헌신을 다해 봉사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정치와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그 성과를 지역 주민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정치인이 되기로 다짐하였고, 그 길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려 합니다.

◆ 자신이 생각하는 지역현안 및 주요 공약

- 감귤을 사양산업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안타깝습니다.

최근 10년간 제주도 전체예산 가운데 감귤예산 비중을 보면, 11.1%에서 7.3%까지 떨어졌습니다. 도예산이 2조7천억수준에서 5조1천억으로 증가했는데 감귤예산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감귤은 사양산업이 아니라 미래산업이며 성장산업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감귤예산 비중을 늘리는데 힘쓰겠습니다.

남원읍은 감귤주산지로 감귤가격이 남원읍 전체를 좌지우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농가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고품질 생산을 위한 시설확대 등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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