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만남,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입학식에서는 학부모와 함께 입장하는 26명의 원아와 학생들이 함께 촛불을 점화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신입생들은 항상 붙잡던 부모님의 손이 아닌 재학생의 따뜻한 손을 잡고 담임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의 축하말을 들었다.
학교 관계자는 "'사랑합니다'로 시작되고 '사랑하겠습니다'로 끝나는 입학식은 학생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의 큰 디딤돌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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