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일 제99주년 삼일절에 즈음한 입장을 내고, "그날의 외침, 자주독립의 염원은 여전히 우리에게 살아 있고, 촛불 혁명은 제2의 3·1운동"이라며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의 시대정신은 촛불 시민혁명의 지역적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잃어버린 4년을 되찾고 불통과 독단 독주의 4년을 끊는 희망의 횃불을 드는 날"이라며 "도민 만을 섬기고 도민 만을 생각하는 새로운 제주도의 탄생이 절박한데, 제대로 된 제주를 만드는게 곧 3·1운동의 진정한 완성"이라고 피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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