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19년 3월 1일 유관순열사의 대한독립만세운동으로 한반도 전역에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항일만세운동이 펼쳐져 조국 광복의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삼일절 행사에 주요 당직자는 물론 지방선거 출마자 및 책임당원 및 일반 당원들도 반드시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기미년 3.1 독립만세운동은 제주지역까지 이어져 1919년 3월 21일부터 4일간 조천읍 소재 만세동산에서 거행됐다"면서 "이러한 역사적인 의미를 되살려 3.1 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제주에서부터 보수의 바람이 결집돼 전국으로 광풍이 불 것을 확신한다. 그 중심에 우리 한국당제주도당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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