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불법외국어선 단속, 긴급환자 후송, 익수자 구조, 해양오염방제, 해양관련 법규위반 수사 등 지난해 제주해양경찰이 수행했던 임무들을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작품으로는 '최남단 이어도 주변해역 수호', '여객선에서 실종된 표류자 구조' 등 30여점이 준비된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환상의 섬 이어도' 사진도 마련된다.
김도준 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바다의 중요성과 우리가 하는 일을 알리고 도민에게 좀 더 다가갈 수 해양경찰이 되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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