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서장 박영진)는 23일 소회의실에서 박영진 서장을 비롯해 내·외부위원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1차 소년사건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박영진 서장이 위원장을 맡은 선도심사위원회는 이 날 경미범죄 학생 1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 즉결심판과 병행해 선도 프로그램 이수를 결정했다.
제주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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