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자들은 효율적인 소방활동 수행을 위해 화재 시 대원들의 진압활동 등을 면밀히 검토·분석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윤두진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화재방어검토회의는 사망 3명 또는 사상자 5며 이상 발생 화재이거나, 재산피해가 2억 5천만원 이상 발생한 화재일 경우 개최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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