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제주지방조달청장, 중소기업 생산현장 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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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제주지방조달청장, 중소기업 생산현장 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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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조달청 김현태 청장은 22일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영흥피시산업(주)를 방문해 '조립식철근콘크리트암거블록' 및 '콘크리트맨홀블록' 등의 제조현장을 살펴봤다.

영흥피시산업(주)는 2005년 법인설립 후 2006년부터 제주지방조달청과 다수공급자계약을 체결해 제주도내 공공기관의 관급공사 현장에 사용되는 콘크리트제품을 제조 및 납품하고 있는 업체다.

이 날 김현태 청장은 제주도의 하수관거 및 배수로 정비사업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콘크리트제품 제조공정을 점검하고 제조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조달업무 관련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청장은 "제주도내 조달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기술개발 등에 적극 노력해 주라"며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제조업체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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