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시민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8 도립 제주예술단 찾아가는 연주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립 제주예술단이 먼거리 학교, 사회복지시설, 마을을 직접 방문해 연주회를 갖게 된다.
시민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뮤지컬 및 영화 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찾아가는 연주회' 개최를 희망하는 학교, 사회복지시설, 마을 등의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3월16일까지 제주시 문화예술과(전화 728-2711)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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