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국의 정의당 소속 지방선거 출마자를 비롯해 전국 100여명의 농민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행사 참가에 앞서 오후 2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당의 농민 정치세력화 전략과 농업비전에 대해 발표한다. 이 자리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중앙당 박웅두 농민위원장, 제주도당 김대원 위원장, 제주도당 고성효 농민위원장이 참석한다.
이어 기자회견을 마치고 표선면 가시리로 이동하여 지난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실태를 확인 점검하고,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인 영농활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복구와 보상에 소외된 농민들이 없도록 정부에 촉구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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