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쌀, 생필품 등을 담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설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다.
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은 지난 2015년 아름다운가게에서 진행하는 '나눔보따리 천사'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을 시작해 매해 설 명절 나눔보따리 행사에 1004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더불어 매해 설과 추석에 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단법인 행복나눔제주공동체의 '행복나눔꾸러미' 행사에도 6년째 참여하고 있다.
이경수 이사장은 "올해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은 2013년 설립된 후 현재 행복나눔마트 노형점과 오라점, 로컬푸드 한식뷔패 섬채와 로컬푸드 레스토랑 애월바베, 제주의 특산물 및 문화상품 판매 쇼핑몰 베리제주, 독립편의점 콘쿱을 운영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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