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신도시로타리클럽이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한 설렁탕과 위생용품으로, 제주장애인요양원과 제주케어하우스 2개소에 전달됐다.
강승지 회장은 “회원들과 나눔의 뜻을 모아 장애인복지시설에 물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도시로타리클럽은 로타리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신도시로타리클럽은 지난 1월에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시 노형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100만 원 상당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한 바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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