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제주도교육청의 2018학년도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기저로 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예방활동인 '친구마음 善 물들이기'사업을 공유하고 실제적인 학교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추진방향으로 인성교육 중심의 생활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 전개, 언어문화 개선을 바탕으로 한 평화로운 교실문화 형성, 공감‧소통으로 성장하며 지역사회 협업으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지원을 정했다.
협의의 핵심 논의 안으로 올해 학교폭력 예방활동 확산 사업인 '善 물들이기'중학생 성‧공 동아리 프로젝트 운영을 소개했다. 위기학생 자존감 제고 및 관계 회복 및 개선을 위해 지난 6일 굿네이버스, 제주대학교 사범대학과 업무 협약을 맺은 일과 일맥상통한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자발적인 동아리활동 수행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소통의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고 내면적 성장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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