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제주도의원 삼도1.2동 선거구 - 임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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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제주도의원 삼도1.2동 선거구 - 임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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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는 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코너는 출마예정자들이 자신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며집니다.

유권자들에게는 후보자에 대한 비교검증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알 권리가 더욱 신장될 수 있도록 하고,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경우 자신을 유권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 코너에 게재되는 내용은 출마예정자들이 보내온 서식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헤드라인제주>

◆ 제주도의원 삼도1.2동 선거구 - 자유한국당 임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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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계령 삼도1.2동 선거구 출마 예정자. ⓒ헤드라인제주
△이름 : 임계령

△나이 : 55

△정당 : 자유한국당

△출신지 : 제주시 애월읍

△출신학교 : 더럭초등학교, 애월중학교, 한림공업고등학교, 제주대 법학과, 제주대 대학원 법학과졸업(법학박사)

△경력 : 남초등학교 전 운영위원장, 전 4·3희생자 유족청년회장, 제주국제대학교.한라대학교 강사

◆ 출마의 변

- 제주도민의 기대와 염원 속에서 출발한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지 11년이나 지났지만 그 취지에 부응하지도 기대에 미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늬만 제주특별자치도’로 변질돼 도민들의 실망감이 큽니다.

이 같은 맥락으로 ‘제주도의회’도 많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표류하는 제주도정을 바로 이끌고 제주다운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며,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정책을 입안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시대를 열어갈 올바른 관점과 능력을 겸비한 도의원이 필요합니다.

저는 지역주민들과 실질적인 소통을 통해 삶과 질과 지역현안 문제들을 제주도정에 반영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멋진 삼도1, 2동을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자신이 생각하는 지역현안 및 주요 공약

- 첫째, 삼도1, 2동 주민 모두가 인간적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복지는 더 이상 정부의 시혜가 아닙니다. 주민이 받아야 할 당연한 권리입니다.

- 둘째, 삼도1, 2동은 과거교육의 중심지 신도시개발 지역으로 중산층 이상 높은 시민의식을 가진 주민들이 모여 사는 쾌적한 주거 및 상업밀집 지역이었습니다. 지금은 제주시의 무분별한 도시계획으로 삼도동은 소외되기 시작하여 주민들은 하나둘 떠나기 시작 했고, 공동화 현상은 심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삼도동이 교통·주거환경·교육 분야의 예산확보와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해서 구제주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 셋째, 제주특별자치도청과 교육청 및 산하기관에 대해 더욱 철저한 견제와 행정 감시를 하겠습니다. 공직사회의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은 제주사회에 너무 만연해 있습니다. 제주도민의 수준과 세상 변화의 세태를 공직사회가 못 따르고 있습니다. 도정과 도민이 충분히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회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 넷째, 삼도1동 게이트볼장, 삼도2동 복지회관 현대화시설을 제대로 추진해서 삼도동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 다섯째, 현장정치, 생활정치를 하겠습니다. 언제나 삼도동주민의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 문제에는 언제나 같이 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지역 호민관제도를 만들어 주기적으로 주민의 민원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것을 정례화, 토착화 시키겠습니다.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켜나가고 말을 하면 책임을 지는 신뢰의 정치를 하겠습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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