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 마라톤 동아리 모임 '도르미'(회장 김창윤)는 지난 17일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열리는 각종 마라톤 대회를 대비한 마라톤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도르미 회원들은 오전 6시 삼양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동부 일주도로를 따라 김녕 입구까지 왕복 30km코스를 완주했다.
김창윤 회장은 "평소 주말을 이용해 훈련하면서 회원의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마라톤 훈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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