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 사장은 승객들의 동선을 따라 여객터미널 운영상황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종합상황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연휴기간에도 현장 근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연휴 마지막 날은 공항이 매우 혼잡한 시기이므로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설 연휴 기간 제주공항 총 이용객은 41만 여명으로 김포 67편, 부산 4편 총 71편의 임시편을 포함해 일평균 465편의 항공기가 8만2000여명을 수송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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