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민속예술원, 제주 4.3 릴레이 문화캠페인 전개
상태바
탐라민속예술원, 제주 4.3 릴레이 문화캠페인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서귀포-리틀-다온무용단이-제주-4.3-문화릴레이-캠페인에서-춤사위로-동백을-부르고-있다.jpg
탐라민속예술원(단장 김주산)과 제주청년예술인포럼(대표 김채현)은 지난 12일 제주도청 민원실 로비에서 '제주 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문화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 4.3 동백꽃을 보다, 동백꽃이 흩날리다, 꽃길'을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연극인 변종수 씨가 사회를, 조성빈 제주국제대 특임교수가 총괄기획, 임상규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가 총연출을 맡았다. 

이밖에도 한국무용가 강윤정, 강남전통예술단 정성숙 예술감독, 광개토사물놀이 권준성 단장, 월드퓨전 시나위(대표 윤보영), 남해안별신굿 정석진 이수자, 동해안별신굿 박범태 이수자, 연희컴퍼니 유희 임영호 단장, 세종대 춤다솜무용단 임정희 단장, 크로스국악뮤지션 애랑 소리꾼 윤은서, 구미 주니어무용단 주신 오주신 단장, 전통무용그룹 춤판을 비롯해 제주청년예술인포럼 회원들과 이선화 제주도의원 등이 참여했다.

17-전통무용그룹-춤판이-제주-4.3-문화릴레이-캠페인에서-꽃길난장을-선보이고-있다.jpg
1-제주-4.3-문화릴레이-캠페인에-참여한-예술가들이-선포식을-갖고-기념하고-있다.jpg

한편 이 날 공연을 주관한 제주청년예술인포럼은 탐라민속예술원 청년부, 다온무용단, 제주 꿈에오케스트라, 제주소울, 더 퐁낭, 제주빌레앙상블 등으로 구성돼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