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제주도의원 구좌.우도 선거구-박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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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제주도의원 구좌.우도 선거구-박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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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제주>는 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코너는 출마예정자들이 자신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며집니다.

유권자들에게는 후보자에 대한 비교검증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알 권리가 더욱 신장될 수 있도록 하고,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경우 자신을 유권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 코너에 게재되는 내용은 출마예정자들이 보내온 서식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헤드라인제주>


◆ 제주도의원 구좌.우도 선거구 - 무소속 박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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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원 구좌.우도선거구 박용모 출마예정자.ⓒ헤드라인제주

△이름 : 박용모

△나이 : 63

△정당 : 없음 

△출신지 : 구좌읍 김녕리

△출신학교 : 제주북초, 한림중, 한림공고, 제주대 산업대학원(환경공학 석사)

△경력 : 전 제주특별자치도청 기업지원과장, 현 제주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현 김녕향우회장

◆ 출마의 변

-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습니다. 공무원 생활 41년 8개월 중 10여년을 구좌면사무소 서기(9급)와 읍사무소 건설계장(6급) 직 까지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시대의 요청과 명령에 따라 우리 구좌․우도지역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큰 뜻으로 미치도록 지역을 위해 일할 자신이 몸에 배어있습니다

- 우도는 현실 그대로 제주의 최고의 관광지입니다. 저 박용모가 우도 해양군립공원을 기획하고, 국토계획을 수립.지정하고, 법률적 조례를 제정하고, 입장료 징수 체계를 정립해서 2001년 1월 1일 본인과 직원들만이 직접 종달항과 성산항에서 입장료징수에 임한 당사자로서 우도의 보전과 개발, 주민의 소득과 연계된 발상은 저가 적임자임을 내세 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저 박용모는 주민을 대표해 도정을 견제하고,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의 질 변화와 발전을 위해 뛰어다니고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만들어 내고 지역사회의 현안을 폭넓은 마음으로 풀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후보자입니다.

◆ 자신이 생각하는 지역현안 및 주요 공약

- 지역공동체의 통합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군, 각 기관 등 다양한 조건 때문에 구좌는 예부터 동부구좌, 서부구좌라는 애칭을 달고 있습니다.

이를 빗대면, 저의 고향 김녕 마을은 종전 행정구역에서 4개의 부락을 관할하는 출장소 소재지인 서부구좌의 중심지가 되고 세화리 마을은 8개 마을을 관할하는 읍(면) 소재지로 동부구좌의 중심지로 인식합니다.

지금은 행정기관을 통폐합하면서 출장소 제도는 폐지되었고, 고향 김녕 마을도 2000년 1월 1일 날짜로 동김녕리, 서김녕리에서 김녕리로 통합되었지만, 어떻 든 아직도 무언가 옛날의 앙금은 남아 있는 걸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구좌는 하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역을 아우를 때는 구좌가 하나로 아우러 지지지만 정작 고향 구좌에서는 동서의 앙금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서로가 조금씩 양보를 해야 합니다. 우선 기득권층의 권한부터 내려놓고 배려하 는 진솔성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구좌에 학군 보유가 없습니다, 저 같은 사람 만이 동부구좌, 서부구좌를 하나의 구좌로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저는 2017년 11월19일 구좌체육관 김녕향우회 어울림힌마당 행사에서 김녕판 一帶一路를 주창하였습니다, 김녕이 하나가 되면 구좌가 하나가 됩니다. 구좌가 하나가 되면 제주도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마을별 특성에 맞춤형 마을 협동조합 설립 △노인회관, 경로당에 어르신용 자전거 보급 △각 마을에 공간은 지식공유의 교육장 개설 △고령농업인은 기계화영농협동조합의 공동대표로 임명 △어촌 조간대 관광자원화 와 어촌 민박촌마을 육성 △구좌읍사무소에 建設課부서를 신설 지역 건설경제 견인 △중산간지역의 도로에는 상하수도관 의무매설 △국공유 토지 등은 지역 공동체의 생산활동 시설로 전환 △송당 대천동 버스환승정류장에 농촌 민박특구 지정 △상업지역 확대와 건축물 고도를 완화 △우도해양공원관리계획 변경으로 우도입도 입장료 수입금 전액 사용목적을 우도지역 주민이 결정 △각 마을마다 공용주차장을 확대 조성 △고령인 효도.해녀용 1000원 택시 본부 운영 △1주민 1직업의 선택을 통하여 농외소득 일자리 창출 △신재생에너지특구로 지정 전체가구 대상 태양광 시설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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