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은성복지관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올한해 5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도자기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이 있지만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애착이 가고 즐겁다"고 말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용자 및 지역주민의 욕구조사를 통한 다양한 복합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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