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제주도 전역에 유래 없던 폭설로 인해 도민여러분께서 많은 불편을 겪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한파.폭설.태풍 등에 의한 기후재난과 관련해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민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은 이와 관련한 특별 재난지역선포 등을 비롯한 피해 대책을 세심하게 강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은 "바른미래당은 한국 정치사 최초로 지역과 이념을 넘어선 최초의 중도 개혁 정당"이라면서 "거대 기득권 양당 구도를 타파하고 국민들 삶의 문제를 현실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문제해결정당의 역할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