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회장 강철남)는 설명절을 맞아 14일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쌀, 선물세트 등 5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물품은 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 이사들이 정성을 모아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는 지난해 5월 창립해 활동 중인 청소년단체로 각분야 교수, 사회학박사, 청소년지도사 등 인사 19명으로 구성됐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