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매해 유명작가를 초청해 실시하고 있는 '설문대 행복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윤홍균 작가는 어쩌다 어른, 인문학 살롱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저서인 '자존감 수업'은 13주간 자기계발 분야 1위, 베스트셀러 1위, 우당도서관 제주도민이 가장 사랑하는 도서로 선정됐다.
이날 특강에서 윤 작가는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자존감을 높여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제주도민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강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400명에 한해 무료 배부된다.
문의=설문대여성문화센터(710-4242)<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