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결과 및 사업결산 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 예산 및 협회 운영규정 개정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인철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언제든지 필요하면 등을 빌려 줄 수 있고 회원 상호간에 서로 융화·화합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는 이 날 총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회원가정에 카페트 90장과 쌀10kg 25포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