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탐라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및 복지관 종사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장애인 복지정책에 대한 대화를 진행했다.
또 오후에는 동문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설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상인들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인 박 예비후보는 20대 후반의 나이에 도의원 선거에 출마해 화제를 모았는데, 1991년 선거에서 석패한 후 1995년 제5대 제주도의회 의원으로 첫 당선됐고, 이후 제6대, 제8대, 그리고 제9대 의회까지 4선 의원을 지냈다. 제9대 의회에서는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현재 사단법인 제주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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