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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녹색당 "높은 후보자 등록금, 방송토론 제한은 불공정 선거"

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2.13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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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당 제주도당 고은영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자가 선거방송토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란 규칙에 대한 의견서를 선관위에 제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녹색당 제주도당은 13일 제주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높은 금액의 예비 후보자 등록 기탁금과 방송토론 제한은 불공정 선거"라고 주장했다.

이 날 녹색당 제주도당은 고은영 공동위원장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선거방송토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란 규칙에 대한 의견서를 선관위에 제출했다.

녹색당은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1000만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한다"며 이는 "신인정치인과 소수정당이 납부하기에는 높은 금액"이라고 꼬집었다.

또 "현행 선거방송토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방송토론회 참가자격에 제한을 두고 있다"며 "이는 소수정당과 정치신인이 선거운동을 할 기회를 박탈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방송토론 제한은 국민들의 판단을 제한하는 일종의 불공정 선거다"며 "선관위는 제주도민들에게 평등한 알권리를 제공할 수 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녹색당과 고은영 예비후보는 기득권 정치가 만들어 놓은 정치의 높은 장벽을 무너뜨릴 것"이라며 "고은영 예비후보자의 행보도 지금처럼 관심가지고 지켜봐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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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당 제주도당은 13일 제주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헤드라인제주

한편 제주 녹생당은 앞서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등록 기탁금과 서울시장 예비후보등록 기탁금을 마련하기 위해 1만원 캠페인을 전개했다.

1만원 캠페인은 녹색당의 뜻을 지지하는 시민들에게 1만원씩 받아 기탁금을 마련하는 캠페인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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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