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20분께 서귀포시 수귀포항에서 계류중이던 서귀포선적 29톤급 연승어선 J호에서 선원 L씨(60)가 화물을 운반하려고 선박 사이를 이동하던 중 바다에 추락했다.
L씨는 인근에 있던 선원들에 의해 구조된 뒤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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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20분께 서귀포시 수귀포항에서 계류중이던 서귀포선적 29톤급 연승어선 J호에서 선원 L씨(60)가 화물을 운반하려고 선박 사이를 이동하던 중 바다에 추락했다.
L씨는 인근에 있던 선원들에 의해 구조된 뒤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