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휴애리 매화축제 연이은 한파로 21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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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휴애리 매화축제 연이은 한파로 21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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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에 위치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이달 21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8 제12회 매화축제'가 연이은 한파와 폭설로 일정이 연기됐다.

휴애리측은 당초 오는 14일부터 3월18일까지 매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계속되는 한파로 매화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축제 시작일을 오는 21일로 변경한다고 11일 전했다.

최남단 서귀포에서 봄소식을 전하는 휴애리 매화축제는  제주에 거주하는 어린이(보호자 동반·신분증 지참), 제주도내 장애복지 단체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064)732-2114.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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