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귀포소방서가 지난달 23일부터 추진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화재경계지구 일제 조사 및 현장확인 결과를 공유하고, 6개 구역으로 지정 관리중인 매일올레시장을 7개 구역 확대 방안, 유사시 신고자의 위치파악 및 효과적 초동대응을 위한 구역별 진입 번호 표지판 설치 등을 논의했다.
한편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되면 연 1회 이상의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교육훈련을 실시하게 되고 조사결과 필요한 경우 소방에 필요한 시설 설치 명령이 가능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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