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0일 오후 제주 추자도에서 방파제 공사 작업을 하던 이모씨(37. 경북 경주)가 왼쪽 3번째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씨는 추자 보건지소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 경찰항공대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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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0일 오후 제주 추자도에서 방파제 공사 작업을 하던 이모씨(37. 경북 경주)가 왼쪽 3번째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씨는 추자 보건지소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 경찰항공대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