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스타 전이경이 봉송해 온 성화를 골프스타 박인비가 받았다. 이어 성화는 축구스타 안정환을 거쳐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박종아(남)·정수현(북)에게 옮겨졌다.
마지막에 김연가가 있었다. 스케이트화를 신은 김연아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펼친 뒤 25일까지 17일 동안 타오를 성화대에 불을 당겼다. <뉴시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