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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부위원장에 임기범 전 제주본부장 선출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2.05 10:54:00     

전국 대의원대회 제9기 중앙임원선거에서 제주지역 출신 최초 선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위원장에 임기범 전 전공노 제주지역본부장이 선출됐다.

임 전 본부장은 지난 3일 대전에서 개최된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전국 대의원대회 제9기 중앙임원선거에서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제주 공직자에서 부위원장에 선출된 것은 2002년 노조가 출범한 이래 제주에서는 처음이다. 

임 부위원장은 2020년 2월말까지 중앙에서 공직사회 개혁과 공무원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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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범 전국공무원노조 부위원장 ⓒ헤드라인제주
그는 "제주지역 출신 최초 중앙부위원장을 수행하면서 임기 중 국민에게 신뢰받는 민주적이고 깨끗한 공직사회건설, 공무원 노동조건 개선, 조속한 시일내 조합 설립신고쟁취, 해고자 원직복직, 사회 불평등 해소,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연대 등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특히 올해가 4.3항쟁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전국 공무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등을 제안해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전국적으로 19개본부와 213개 지부로 구성되어 단일 공무원노조로서는 전국에서 최대 많은 14만 조합원수 갖고 있으며 제주에서만 1500명이 조합원을 두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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