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배구협회(회장 고은실)는 지난달 30일 이태석 선수와 정옥실 선수가 대한장애인배구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태석 선수와 정옥실 선수는 오는 3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좌식배구를 비롯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고은실 회장은 "더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양성하기위해 좋은 선수들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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