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제주협의회 정기총회...신임 회장에 한경농협 김군진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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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제주협의회 정기총회...신임 회장에 한경농협 김군진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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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군진 양파제주협의회 회장(한경농협 조합장) ⓒ헤드라인제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와 양파제주협의회(회장 이성탁 고산농협 조합장)는 30일 농협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8년도 양파제주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결산 승인과 2018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

아울러 신임 회장에 김군진 한경농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김군진 회장의 임기는 2020년 정기총회까지 맡게 된다.

김군진 신임 회장은 "2018년에도 양파의 원할한 유통처리 및 가격지지를 위해 협의회 조합장들의 지혜를 모아 달라"라며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제주 양파 농가의 소득증진과 더불어 제주가 전국최초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파제주협의회는 양파 주산지인 함덕·한림·한경·고산·김녕·애월·하귀·대정 등 8개 지역농협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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