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2월부터 추진 중인 이 제도는 거동이 불편한 80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2016년 43명, 그리고 지난해에는 30명이 이 제도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권 발급을 신청하면서 원하는 날짜, 연락처 등을 적어 제출하면 여권 담당직원이 직접 자택으로 찾아가 전달하는 방식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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