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화고 방문단은 학생 9명과 인솔 교사 3명으로 구성해 4박 5일 동안 학교 교류 환영회 및 미술, 서예 체험 등과 도쿄의 관광지 탐방, 홈스테이 학생들과의 가정 체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경을 초월해 18년째 이어지고 있는 두 교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은 양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세화고 관계자는 "국가와 언어는 달라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사고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국경을 초월해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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