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14분께 5.16도로에서 승객 2명을 태우고 달리던 택시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같은 날 10시 34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되는 피해가 났으나, 운전자와 승객들이 황급히 차량에서 빠져 나오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