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해면 및 내수면, 관상어 양식어업인들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양식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에 31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은 기존의 해면양식, 육상양식, 종자양식, 내수면 양식시설에 관상어 양식시설까지 추가된다.
융자금은 연리 1%, 3년 거치 7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양식장 증설, 개.보수, 장비 구입 등의 친환경양식 시스템 및 첨단 자동화 시스템 시설 개량 등에 지원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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