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 31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바다에 승용차가 빠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서귀포해양경찰서로 신고했다.
바다로 추락한 승용차는 현장으로 출동한 해경에 의해 같은날 오전 8시 37분께 육지로 인양됐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A씨(40.여)는 발견 당시 숨져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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